- 신성엔지니어링, 최근 2년간 연간 수출실적 3500만 불 이상 달성하며 해외 시장 개척
- 드라이룸, 냉동기, 공조기, 신재생에너지 등 냉동공조 분야 독자적 기술력과 품질경쟁력 갖춰
신성엔지니어링이 ‘삼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냉동공조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냉동공조 계열사인 (주)신성엔지니어링(대표 박대휘)은 ‘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아 ‘삼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기업에수여되는 정부포상이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최근 2년간 연간 수출실적 3500만 불 이상을 달성하며 해외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드라이룸 시스템, 냉동기, 공조기,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냉동공조 분야의 국내 대표 기업인 신성엔지니어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으로 독자적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고효율 냉동기 △ 유럽, 북미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되는 초고효율 직화흡수식냉온수유닛 기술 △ 고객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스크류 냉동기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해외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차전지 제작환경에 필수적인 드라이룸 시스템 시장에서 국내 1위 기업의 지위를 유지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8년 현지 법인을 설립한 동유럽 지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중국 등 해외 각지의 2차전지 제조업체에 대한 수출 역량을 증대하고 있다.
신성엔지니어링 박대휘 대표는 “전 세계적 경기 침체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일치단결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시장 개척으로 삼천만 불 수출 실적을 달성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중앙공조와 산업공조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등 모든 사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냉동공조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